베른 시계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홀로 유럽 배낭 여행기) 스위스 베른_ 스위스 베른_2010/12/24~2010/12/25 베른에 도착하자, 비같은 눈이 내리고 있었다. 매 시간 4분 전 인형이 나오는 시계탑 눈이 쌓인 지붕이 참 예쁜 그림같은 집과 흐르는 강 얼마 전 꽃보다 할배에서도 나왔는데, 여름에는 저 강이 에메랄드 빛이더라. 겨울이라 조금은 삭막하지만, 풍경은 더 고풍스럽다. 왼쪽은 베른의 전통 음식 '뢰스티'인데 정말 맛있다. 오른쪽은 그냥 스파게티. 맛은 별루. 곰 공원의 곰들은 겨울이라 겨울 잠을 자고 있었다 꽃보다 할배에서 보니 여름에는 참 이쁘더라... 스위스 하면 역시 쵸콜렛 비싼만큼 입에서 살살 녹는 맛 베른 대성당 베른에서 만난 한국 친구랑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이 성당에서 같이 예배드렸다. 둘 다 종교도 없고, 말도 못 알아 들었지만 따뜻한 겨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