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페이건, <위대한 공존>
#위대한 공존#THE INTIMATE BOND#숭배에서 학살까지, 역사를 움직인 여덟 동물 개, 소, 당나귀, 말 ,낙타, 양, 돼지, 염소 역사적으로 인간과 동물간의 관계에 대해 방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동물과 인간간의 관계가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변하면서 어떻게 변해왔는지사냥 기술의 발달, 목축의 시작, 산업혁명 등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 동물들에게 저지른 수많은 일들까지... 동물은 처음부터 인간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니었다."인간과 동물은 지배와 피지배 관계가 아닌 동등한 관계였다.지배와 피지배는 인간이 온갖 동물을 가축화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관계다." "사냥감과 인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것은 무엇보다도 이성적인 사고였다.정확한 시기가 언제였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지구상에 살던 인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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