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라카미 하루키 <색체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_마음 아픈 책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저자무라카미 하루키 지음출판사민음사 | 2013-07-01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지금, 당신은 어느 역에 서 있습니까?모든 것이 완벽했던 스무 ...글쓴이 평점 다자키 쓰쿠루. 그는 나와 꾀 비슷한 인간이다. 색체가 없는 것과, 그룹으로부터 이유도 없이 추방 당했던 경험. 관계 맺기의 어려움. 상처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어떤 색체가 없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처럼 나 또한, 어떤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이름의 소유자다. 이경희 (경주 이, 서울 경, 빛날 희) 예쁘지도 않고, 올드한 이름에다가, 의미도 없는 이름. 나는 어려서부터 내 이름이 너무 싫었다. 성도 흔하고, 이름도 흔하고 개성 없는 느낌. 나는 자주 내 이름 때문에 내가 너무나 성격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