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유럽 배낭 여행기) 프랑스 파리_
프랑스 파리_2010/12/27~2010/12/31 스위스 → 프랑스 가는 길. 유럽 여행 내내 기차 안에서 너무도 아름다운 바깥 풍경들을 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학생이라 이런 식으로 한 끼 식사를 때우는 경우가 많았다. 가끔 비타민 보충을 위해 과일도 사먹고. 과일이 우리나라 보다 많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먹기 좋다. 파리에 도착_ 날씨가 좋지 않았다. 파리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냄새나고, 더럽고 ,비가 오고, 센 강은 똥물 같고... 이런 파리를 왜 그렇게 사람들이 좋아하는가 싶었지만, 또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센 강_ 노트르담 대성당_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_ 굉장히 웅장했다. 사람들도 많고... 숙소에서 만난 일행들과 비포 선셋에서 봤던 '셰익스피어앤컴퍼..
201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