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유럽 배낭 여행기) 스위스 루체른_
스위스 루체른_2010/12/21~2010/12/22 내가 루체른에서 묵었던 한인민박. 여기 찾아 가는데 핸드폰 배터리는 나가고, 버스에서 잘못 내려 길은 잃어버리고... 지나가던 잘생긴 스위스 청년이 가까스로 핸드폰을 빌려주어 어렵사리 찾아갔던 곳이라 잊을 수 없다. ^^ 저녁 늦게 도착해서 바로 잠들어 다음날 아침 일찍 나왔다. 길에 사람도 없고. 공기가 참 좋았다. 그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무제크 성벽 올라가는 길_ 눈이 쌓여 있는 참 자연적인 목장 느낌 성벽 위 하늘은 저렇게 푸르고 맑았다. 오른쪽으로 무제크 성벽이 쭈욱 이어지고 있다. 빈사의 사자상_ 가까이 보면 사자의 표정이 압권이다. 지키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 속에서 비통함이 느껴진다. 여기가 예수교회였나? 얼마 ..
201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