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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재봉틀 배우기 step2. 냄비 받침 step2의 두 번째 작업 냄비 받침 만들기! 처음으로 '퀼팅'이라는 걸 해본 작업. 몸체까지는 예쁘게 만들었는데, 모서리 부분 감싸면서 삐뚤빼뚤 해져버렸다. 이래서 처음 천 재단 할 때가 중요한 것 같다! 짜잔- 실제로 보면 훨씬 괜찮은데 이날은 사진도 잘못 찍었다! ㅠㅠ 퀼팅한 부분 모서리 시접한 부분은 엉망. 고리 단 부분 재봉틀 배우는게 점점 재밌어진다..^^ 더보기
재봉틀 배우기 step2. 바넷크로스백 드디어 step2 입성!! :) stpe 2에서는 바넷크로스백/냄비 받침대/ 주방장갑/ 앞치마/ 클러치백을 만들게 된다. 개인적으로 클러치백이 가장 기대된다!! 4시간여에 걸쳐 바넷크로스백을 완성했다. 소녀 분위기의 원단과 디자인이당. 살짝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예쁜데, 크게 쓸 일을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내 작품 하나하나가 마치 내 자식처럼 소중하다 ㅜ.ㅜ 더보기
재봉틀 배우기 step1. 지퍼파우치 나의 세 번째 작품 지퍼파우치 :)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지만 보람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까워서 쓰지 못하고 있음 더보기
재봉틀 배우기 step1. 패치 스트링 파우치 패치 스트링 파우치 만드는 데에는 에코백 보다는 많이 애를 먹었다. 겉감/ 안감 따로 하고 무슨 창구멍도 내야하고 끈도 끼워야 하고 라벨도 달아야 하고.... 실수를 많이 해서 다시 실밥을 뜨도 재봉하길 반복... 겨우겨우 완성 된 나의 파우치. 두 번째 작품 '패치 스트링 파우치' 복주머니 같이 생기기도 했다. 나의 핸드크림과 제법 잘 어울림_ 앙증맞은 스트링 카페에서 찍어 본 샷_ 더보기
재봉틀 배우기 step1. 1st 에코백 작년부터 나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재봉틀 배우기'를 시작했다.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기는 왜 이렇게 힘든걸까. 막상 시작하고 나면 별것 아닌데...^^ 요즘 재봉틀 배우기에 푹! 빠졌다. 내 손으로 재봉틀을 이용해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날로그적인게 마음에 든다- 나는 홈플러스 잠실점 지하1층에 있는 '소잉팩토리'에서 배우고 있다. step1 가격은 재료비까지 토탈 120,000원 (기본적인 재료-원단가위, 보빈, 재봉사 등은 개인이 사야함) 나의 첫 작품 '에코백' 짜잔- 멀리서 보면 그럴듯 하다. 앞으로 나의 재봉 가방으로 사용하게 될 듯 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이렇게 수성펜 자국도 있고...^^; 삐뚤빼뚤한 나의 재봉 실력도 보이지만... 그래도 첫 작품이라 그런지 애정이 간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