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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

나홀로 유럽 배낭 여행기) 스페인 마드리드 스페인 마드리드_2011/01/06~2011/01/08 바르셀로나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마드리드에 도착하니 저녁이었다.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달리고 또 달리니 그제야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것이다. 멀고 먼 여정이었다. 정말 이렇게 오래 버스를 탄 적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처음 바르셀로나에서 출발 할 때 바게뜨 하나와 누텔라를 사서 탔는데 그거 하나로 하루를 버텼다. 그리고 누군가와의 통화로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그렇게 지쳐서 나의 마지막 여행지인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비오는 날 아치 마드리드 sol역에 도착 했다. 스페인 동방박사의 날에 먹는 빵이라고 한다. 내가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까지 멀고 먼 여정을 떠나온 날이 마침 동방박사의 날이었는데, 그날은 너무 지치고 피곤하여 축제를 즐기지 .. 더보기
나홀로 유럽 배낭 여행) 독일 뮌헨_ 독일 뮌헨_2010/12/18~2010/12/19 뮌헨 중앙역에서 먹었던, 감자튀김. 혼자서 손으로 열~심히 먹었다. 기름을 잔뜩 묻혀가며...일회용 포크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혼자 심취해서 먹고 있는데 옆에 어떤 독일 할아버지가 와서 말을 걸었었다. 한국에 월드컵때 갔었다며... 뭐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뮌헨 중앙역에 워낙 소매치기가 많다고 얘기를 듣고 간 터여서 점퍼 주머니를 손으로 꾹 잡은채 대화를 나눴었지. 약속도 없는데, 약속 있다며 황급히 발길을 돌렸었는데...ㅎㅎ 뮌헨 카를광장의 모습. '노이하우저 거리'로 들어갔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 쇼핑객들로 거리가 매우 붐볐다. 뮌헨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하는 성모 교회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가득한 성모 교회 내부의 모습. 고.. 더보기
나홀로 유럽 배낭 여행기) 독일 하이델베르크_ 독일 하이델베르크_201012/16~2010/12/17 하이델베르크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도착 한 프랑크푸르트역_ 하이델베르크에 도착 해 숙소 찾아가는 길. 새하얀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_ 하이델베르크 시내에 가기 위해 기다린 트램역_ 여기서부터 시작 되는 하이델베르크 시가지 모습_ 학생감옥_ 하이델베르크 대학생들의 학생 식당 멘사에서 먹은 점심_ 하이델베르크 성_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내려다 본 전경_ 하이델베르크의 옛 다리_ 옛 다리에서 본 하이델베르크 성의 모습_ 눈이 쌓인 아침 옛 다리 건너기_ 색색깔 과일이 너무 예뻤던 어느 과일 가게_ 파란 하늘이 펼쳐 졌던 하이델베르크 시가지_ 배고픔을 달래주던 너무 맛있었던 소세지빵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