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8. 21:47ㆍ지혜롭게,/여행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_2010/12/20
뮌헨에서 기차 타고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오스트리아의 짤츠부르크.
돔 광장 근처
음악의 도시라는 명성 답게, 짤츠부르크에서는 어디서든 거리의 악사를 만날 수 있다.
짤츠부르크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웅장한 대성당과 유난히 맑았던 하늘_
성당, 크리스마스 마켓, 맑은 하늘의 조화
대성당 내부의 모습
또 다른 거리의 악사
호엔잘츠부르크 성을 올라다 볼 수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하는 게트라이데 거리
달걀공예품이 유명한 가게
가격이 쎄서 구입하지는 않고 눈으로만 즐겼다.
묻고 묻고 찾아가서 먹은 오스트리아의 '굴라슈'
느끼한 나의 속을 따뜻하게 달래주었다.
매콤한 국물과 고소한 빵이 참 맛있었다.
숙소 가는 길에 건넌 스트라스부르크 다리
6시 정도 밖에 안된 시간인데도 어둠이 깔리는 짤츠부르크의 겨울
여기가 바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미라벨 정원'
미라벨 정원의 겨울은 황량하기 그지없다. 여름에 꼭 다시 보고 싶다 ㅜ.ㅜ
나의 간단한 저녁.
유럽 여행 하면서 과일은 부담없이 먹었다.
요거트도 얼마나 맛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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