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6. 21:28ㆍ지혜롭게,/여행
에필로그 :)
사실 이번 휴가에 보라카이를 한 번 더 가고 싶었지만!
보라카이 비행기 값이 2년 전과 비교해서 너무 많이 올랐다. 한국인도 너무 많다고 하고...
마침 제주항공이 코타키나발루를 신규 취항 하게 되면서 특가가 떴고, 1인 왕복 248,100원에 항공권을 예매했다 :)
다음은 숙소 선택.
조금 저렴하고 시내에 있는 르 메르디앙 호텔 vs 시내는 택시 타고 가야하지만 수영장도 넒고 섬에 들어가는 배도 바로 앞에서 탈 수 있는 수트라 하버 마젤란 리조트 중에 고민.
고민 끝에 수트라 하버 마젤란으로 예약했는데, 만족 만족 대만족!!!
여행 일정 :)
7/21 목 |
7/22 금 |
7/23 토 |
7/24 일 |
7/25 월 |
인천공항 출발 |
차야호텔 체크아웃 후 택시 타고 수트라 |
조식 |
조식 |
조식 |
19:20-23:20 코타키나발루 도착 |
마젤란 셔틀 타고 |
씨퀘스트로 이동하여 섬투어 신청 |
리조트 수영장에서 |
짐 정리 후 체크아웃 |
입국 심사 후 유심칩 구입 *HOT LINK에서 7일 25링깃 |
수트라 퍼시픽 지하 '실크가든'에서 점심 |
섬투어(스노쿨링) |
웨스톤 반딧불 투어 |
씨퀘스트 이동하여 |
차야호텔 전화 해서 픽업 요청 |
리조트 체크인 후 |
리조트로 돌아와 수영 |
리조트 돌아와 간식 |
리조트 돌아와 수영 |
호텔 도착하여 취침 |
옷 갈아입고 '워터프론트' 이동하여 '토스카니'에서 저녁 먹으며 석양 보기 |
리조트에서 선셋 감상 |
취침 |
샤워장에서 샤워 후 짐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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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마트 쇼핑(망고구미, 맥주 등 간식거리) |
택시 타고 웰컴씨푸드 가서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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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풍아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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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노 마켓 구경하며 망고, 망고스틴 |
망고스틴 또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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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마트 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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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산 스퀘어 가서 마사지 |
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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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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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돌아와 야경 보며 와인 마시고 취침 |
리조트 와서 취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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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짐 찾고 |
TIP
- 항상 공항은 2시간 전에 가도 넉넉 했었는데, 이젠 3시간 전에 가야 되겠더라구요.
이번에 완전 느꼈습니다. 해외여행자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난걸까요...?
2시간 전에 갔더니, 발권도 급하게 했고 저녁도 급하게 먹고 겨우 비행 탑승 시간에 맞췄어요.
- 공항 통신사에서 어댑터 빌릴 수 있어요. 저희는 깜빡해서 그냥 수트라 마젤란 리조트에서 빌렸어요. (공짜)
코타키나발루는 220v이지만 우리나라랑 콘센트 모양이 달라 어댑터 필수에요.
- 자동출입국심사 신청 너무너무 간단하게 공항 안에서 할 수 있어요. 꼭 하세요. 남들 줄 설때 나는 자동출입국심사
하고 들어가면. 캬! 사이다 -!
- 택시 기본요금 15링깃 (미터기 없으며 기본 시내까지 15링깃 부르더라구요)
- 수트라 마젤란 리조트 시설 굳. 실내 샤워장이 잘 되어 있어 체크아웃 후 물놀이 하고 편하게 샤워 가능
- 공항은 1시간 30분 전까지 가도 충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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