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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여행

열흘 간의 퇴사 여행. 영국 런던_포트넘앤메이슨,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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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기념품

#암스테르담 기념품






영국에 오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게 바로 에프터눈 티 체험이다.

대표적인 티 브랜드가 포트넘앤메이슨이라

사전에 예약 후 방문했다.


매우 사악한 가격이지만 나름 분위기며, 맛은 만족스러웠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서비스 차지까지 인당 50파운드 정도였다.



티도 맛있었고

레몬커드와 클로티드 크림을 찍어 먹는 스콘도

담백하고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갔다.

계속 리필이 된다고 하던데 우리는 저것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불렀다.

























-여기서부터는 여행 중에 사온 기념품들-




암스테르담에서 사온 치즈와 치즈에 찍어먹는 허니머스타드소스


맛있긴 한데, 집에 가져와서 아껴먹다 똥됐다.

(몇 개월 지나자 곰팡이가 ㅜㅜ 관리를 못한 내 탓;;)















런던 세인즈버리에서 사온 간식들

워커스가 가장 맛있었다.

더 사올걸 후회.

한국에서는 정말 3배 정도 비싸게 판다.
















이것도 암스테르담에서 사온 마요네즈.

치약 같이 짜는 튜브 형태에 2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















왼쪽 - 암스테르담에서 사온 스쿱 와플

오른쪽 - 런던에서 사온 위타드 핫초코














런던 부츠에서 사온 유시몰 치약

예전에 선물 받아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














암스테르담 뮤지엄 샵에서 구입 한 귀여운 플레이 모빌














런던 뮤지업 샵에서 구입 한 타워브릿지 모형













이건 아마도 벨기에에서 샀던 것 같은데

너무 귀여워 샀는데 쓸모는 없다.;;
















각종 마그넷














부츠에서 사온 엄마랑 나의 No.7 아이크림과

아빠 드리려고 사온 남성 로션

(참고로 동생건 러쉬 슈랙팩을 사왔다. 국내보다 훨씬 저렴)

















런던에서 사온 런던 버스













마지막으로 가장 비싼 바버 자켓

그것도 카드로 긁음. (백수 주제에 무슨 배짱 ㅠ)

남자친구꺼랑 내꺼랑 샀는데, 정말 잘 샀다고는 생각함. 평생 입을것임.

남자친구꺼가 사이즈가 좀 큰데, 교환 할 수도 없고 아쉽지만 ㅠ

국내보다 싸게 산것에 만족.